뱅크샐러드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보험 판매 기간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 유방암 예방 차원의 기부도 계획 중이다.
뱅크샐러드는 앱에 접속하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해당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가장 높은 3대 질병인 ▲유방암 ▲갑상선암 ▲생식기암을 월 1000원(30세 여성 기준)에 5~10년 동안 보장해 주는 미니보험이다. 발병 시 500만원의 진단금이 제공된다.
특히 뱅크샐러드 여성 미니암보험 상품은 기존 미니보험보다 가입 연령을 대폭 넓혀 20대부터 50대까지 가능하며, 이미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도 추가 가입은 물론 중복 보장까지 돼 실용적이다. 보장 기간은 5년과 10년 중 선택 가능하고 월 납입 대신 일시불 납입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뱅크샐러드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연구를 지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여성 미니암보험 가입이 발생할 때마다 1건 당 1만원을 적립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를 진행, 이를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유방암 관련 사업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병으로 전 세계에서 15초마다 발생하는 질병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 95%에 이르는 만큼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