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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ICT 공유주방 1번가, 12월 첫 사업설명회 개최 … 예비창업자 문의 쇄도

최대 1000만원 지원 ... ‘혁신으로 창업의 경험을 바꾼다’

공유주방 1번가가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공유주방 1번가 신흥점에서 배달전문매장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유주방 1번가 사업설명회는 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번가 사업설명회는 공유주방 1번가 전 지점과 관련하여 사업 구조와 차별성, 입점 절차, 매장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 ICT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유주방답게, ‘혁신으로 창업의 경험을 바꾼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우고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1번가 만의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1번가는 자체 개발한 ‘토탈 케어 시스템’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공유주방으로서,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주문·배달 대행 접수부터 고객 관리,인력 채용, 식자재 관리, 위생 업무, 매출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이 ICT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점주는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다다마’ 주문 플랫폼은 배달전문매장 특성상 배달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존의 획일화된 수익구조를 확장시켜 입점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는 이러한 기술적 장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보증금 900만원과 월 임대료 70만원으로 창업을 가능하게 하고, 제1금융권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창업 문턱을 대폭 낮췄다.

 

또한 홍대점, 수원점, 구리점 등 추가 지점 오픈 외에도 KT그룹 계열사인 KTs 북부, 상업용 주방 1위 업체 한일오닉스와 MOU를 체결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공유주방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최영 대표는 “공유주방 1번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입점 브랜드가 1번가의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장시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1번가의 비전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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