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우리나라 예술발전 문학분야 유공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학의 저변 확대와 여성 문인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으로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글짓기 대회로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여성 문인을 발굴했다. 지난해는 여성 마로니에 백일장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5개년 주요 수상작 모음집인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를 출간해 백일장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많은 관심을 주신 여성 문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 분야에 끊임없는 지원과 응원을 통해 국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y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비법 레시피를 담은 '허니파이터 라떼'를 출시한다. 허니파이터 라떼는 22일 방영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바캉스 메뉴편 최종 우승작이다. 에너지 충전 콘셉트 커피로 프로그램 역대 우승작 중 유일한 음료 메뉴다. 신제품은 건강한 식재료를 커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미너에 좋다고 알려진 마(麻)와 야관문을 넣어 만들었다. 달콤한 꿀로 쌉싸름한 재료의 맛을 잡았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야관문의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홍차라떼를 연상케 한다. 방송에서는 우유를 끓여 만들었으나 허니파이터 라떼는 냉장 컵커피다. 주문 시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통해 신선하게 전달해 준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허니파이터 라떼는 마와 야관문, 꿀이 어우러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커피다”며 “제품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활력이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y는 지난해부터 편스토랑 협업 밀키트 10종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사 간편식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왔다. 실제 해당 콜라보 제품들은 전체 밀키트 매출의 24%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정수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K-정수기’로서의 최고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모델로,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정수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SK매직은 앞선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을 바탕으로 현재 직수형 정수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보다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물을 저수조 탱크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물을 바로 정수해 제공하는 냉·온·정수 방식의 ‘직수형’ 정수기를 선보이며 직수 정수기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특히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재질의 직수관을 친환경 스테인리스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얼음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022 K-ESG 경영대상' 대형의류할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사회, 입점 상인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 공헌에도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 ESG 대상에 선정됐다. '2022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비롯한 주요 국가 기관이 정보공시,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 구조(G)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적인 ESG 경영 실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형 의류 할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로 문을 연 도심형 최대 규모 아웃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2년부터 마리오아울렛 2관 4층에 직장어린이집인 ‘마리오아울렛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직장 어린이집 의무 설치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이지만 홍 회장은 지역 사회의 유아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2년부터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운
대한민국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쿠팡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2 쿠팡 임팩트 리포트’가 발행됐다.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2022 쿠팡 임팩트 리포트’는 쿠팡이 소상공인 파트너와 고객,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가를 데이터로 정리한 보고서다. 쿠팡이 지역 발전, 소상공인 성장, 고객 만족, 임직원 복지 등 다각도에서 사회적 기여도를 분석해 공식적으로 리포트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 쿠팡 임팩트 리포트’는쿠팡이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대규모 물류 투자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성장에 일조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쿠팡은 지난 해 기준으로 30개 이상 지역에서 100개가 넘는 물류 인프라를 운영 중이며, 그 결과 전 국민의 70%가 쿠팡 물류 인프라에서 10분 내 거리에 거주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간접고용 효과까지 고려하면 비수도권에서 약 37만 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했으며, 총 11개 지역에서 서울보다 높은 고용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보고서는 쿠팡과 함께해온 전국의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매품목 및 거래금액 등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기록했음을 보여준다. 2021년 기준으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7월 신메뉴로 선보인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이 출시 보름만에 1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한솥이 이 달 1일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 하루에 만 개 이상의 도시락이 팔린 셈이다. 특히 지난 주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며 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점이 작용했다. 한솥 측은 삼계탕 일색의 보양식 사이에서 오리를 주재료로 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 전략이 통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오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가격을 6,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수개월째 계속되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1만 5,000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0년에 가까운 도시락 업력에서 비롯된 구매력 등 한솥 만의 노하우가 담긴 알뜰한 가격이다. 오리를 오븐에 구운 조리법으로 일반적인 훈제오리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것도 소비자 반응이 좋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걸음 캠페인을 최근 성료하고 성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걸음 수 1보당 1원씩 측정하며 1천만보 목표 달성 시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난 6월 한달 간 진행했다. 대웅제약을 비롯한 대웅그룹의 본사, 연구소, 공장 및 전국 영업소 소속 임직원 2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달성한 최종 집계 걸음 수는 최초 목표를 훨씬 넘는 4천 465만보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희망걸음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회사가 모은 성금을 굿피플 측에 전달했다. 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의 환아 중 소득, 의료상황, 심리적 및 사회적 여건, 지원 효과성 등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후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마음을 모은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웅제약은 난치성
롯데건설이 27일부터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623-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체 356세대 중 특별공급 212세대, 일반공급 144세대이다. ‘하단 롯데캐슬’은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 150m 이내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역을 이용해 부산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용이하여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신평장림 일반산단, 명지녹산국가산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사하구청 및 하단 5일장 상권이 인접해 있어 상업 지역이 잘 조성돼 있다. 또한, 부산 사하구 최대 상권인 하단오거리 상권 및 대학로 상권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성 갱년기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를 신규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소변의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농도를 면역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원리로, 약 10분 이내로 갱년기 진행 여부를 높은 정확도(98.6%)로 진단할 수 있다. 기존 갱년기 진단 방식인 채혈이 아닌 소변으로 갱년기 유무를 판독해 간편하며, 키트 형식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테스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갱년기는 폐경 전후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 시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열감, 발한(땀), 우울감 골다공증 등 여러 발현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을 통해 신체 변화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갱년기를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진단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진단함으로써 폐경 전후의 각종 증상, 만성 질환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줄
SK매직(대표 윤요섭)이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위너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환경부 장관상’ 등 총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 제정돼 매년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산업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을 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소비생활 정착과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새로 신설된 탄소중립 위너 부문, 최고상인 대상에는 친환경 기능과 소재를 적용한 자가관리형 무전원 정수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모델명: WPU-GBC102, GBC112)’이 선정됐으며, 정부시상 부문, 환경부 장관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크기가 작고 슬림해 2030세대 1인 가구를 비롯한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코 미니 정수기 그린 41은 에너지 소비 없이 수압만을 이용해 전기 요금과 소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정수기 본체는 제품 내·외장 모두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4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