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대표 이지수)은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건물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펀딩의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8일부터 약 한달간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의 정식 상품명은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 1호’로 최소 5,0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품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세금과 대출 규제가 적고 장기적인 임대차 계약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차인이 법인 위주로 운영되고 전문적인 관리 업체에 의해 건물 관리가 진행되어 자산 관리 리스크가 낮고 주거용 부동산 대비 높은 시세 차익 및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 매장은 관광객들의 방문 목적지 혹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함께 올려주는 핵심 건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위펀딩은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총 100명 이상에게 맥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레고
SKT 이프랜드에 아시아 3개국이 합작한 아이돌이 뜬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의 총 3국 3인으로 구성했다. ‘트리플 아이즈’는 8일 첫 프로젝트 음원 ‘Halla(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FLO) 등 216개의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Halla(할라)’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SKT는 메타버스와 K-POP을 융합하고 성장·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팬메이드(fan-made)’ 그룹 ‘트리플 아이즈’를 기획했다. 지난 2월부터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필리핀 등 각국 유저들은 매주 목요일 이프랜드에 모여 팬클럽명, 음원
LG유플러스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통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 ‘포동 전세기’가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 3월 27일 선보인 반려견 동반 김포-제주 왕복 항공 상품 ‘포동 전세기’가 판매 1주일만에 완판됐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지난 5일 역대 최대 규모인 반려견 57마리가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로 여행을 떠난 반려견들은 주인과 함께 8일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포동 전세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기내에서 비반려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의 바로 옆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탑승객들은 “지금까지는 반려견과 비행기 탑승 시 좌석 아래 구석에 놓아야 했기 떄문에 수하물 취급을 당하는 느낌이었다”며, “옆에 앉은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여행하니 정말로 한 가족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포동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는 기간 동안 비상상황 시 반려견에 대한 대처 방식 등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가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오전 11시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3시간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돼, 지난 4일 오전 11시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했다. 추가 오픈한 서버도 7시간만에 마감됐으며, 넷마블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4월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다. 사전등
kt cloud가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t cloud summit 2024는 보다 가치 있는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주요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고객사·협력사 초청 행사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IDC’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AI, Cloud, IDC 분야의 산업 동향과 전략, 기술 중심의 서비스 구현 및 고객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AICT’는 통신 역량에 IT와 AI(인공지능)를 더해 IT 관련 전 산업군에서 AI적용을 확대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KT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다. 행사에서는 3개 트랙, 총 3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kt cloud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AI서비스, AI디지털교과서, 공공 클라우드, IDC, DaaS, SaaS, 보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k
국내 대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본부 고객센터의 위탁기업으로 선정, 2024년 4월 1일부터 2년간 위탁사업을 맡는다. 계약에 따라 유베이스는 건강보험, 사회보험 징수, 건강관리, 의료급여 업무, 정부정책지원 요청에 따른 긴급 상담 지원, 상담 예약 콜 상담, 인터넷 민원, 팩스 민원 상담 처리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130여 명의 상담 전문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유베이스는 1일, 국민건강보험공간 부산사하지사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이사, 이민규 부사장 외 임원진, 고객센터 관리자 등 총 23여 명이 참석했다. 권상철 대표이사는 "유베이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잘 해낼 것이다”며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사 분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기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20위권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올랐던 ‘스타시드’는 이를 통해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순위권을 달성하게 됐다.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정상에 오르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에 오르며 출시 전 150만 명에 달한 사전 예약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스타시드’는 출시 전부터 게임 속 AI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ASMR, 이들의 일상을 담아낸 유튜브 쇼츠 영상 등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게임·애니메이션 팬덤과 소통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전투에서는 물론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 신까지, 이들 캐릭터들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게임 전반에 걸쳐 서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와 손잡고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태블릿 PC(50대)와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1만 3천여편의 전자책과 AI 기반의 오디오북, 백과사전 등 콘텐츠를 유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해당 어린이집 유아들이 집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성과를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지난달 경기·강원 지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운영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이천시와 디지털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하면서 B2G(Business to Government)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한미사이언스(이하 한미그룹)가 판매 중인 두유 음료 식품 ‘완전두유’ 3종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하 ITI)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출품한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벨기에 브뤼쉘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세계 각국 200여 명의 셰프와 식음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엄격한 기준에 따른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다. 심사위원단은 각 제품을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감각 등 총 6가지 항목을 국제 미각 분석 기준에 맞춰 종합평가 한 뒤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에 ‘Superior Taste Award’를 수여한다. 평가 기준은 90% 이상 득점 시 3스타, 80% 이상 득점 시 2스타, 70% 이상 득점 시 1스타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완전두유 국산콩 설탕무첨가 제품은 ‘2스타’, 완전두유 흑임자 ‘2스타’, 완전두유 검은콩 칼슘 ‘1스타’를 각각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