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청바지 업사이클링 가방과 후원물품 100세트(문구용품, 기초생활용품 등)를 지난 26일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기부한 안 입는 청바지를 모아, 업사이클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누리고자 실시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했으며, 청바지 총 394벌이 기부되었다. 기부된 청바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중 하나인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에 선정된 ㈜지구랭을 통해 관악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청바지 업사이클 가방과 후원물품 100세트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후원하는 미혼모자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진한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그린MG 캠페인을 통해 녹색성장과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육영학사에서 ‘2023년 열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전국 6개 지역(대구, 강원도, 경기도, 경남, 경북, 전북)에서 육영학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16개소와 취약계층 109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열효율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여 곳에 온기를 전해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열효율 개선사업은 추위로부터 고통 받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지난 13년 동안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왔다”며, “겨울이 성큼 다가온 만큼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설관계자는 ”노후된 보일러와 창호교체로 더욱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연료비 절감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 2천 원까지 동절
메테우스자산운용은 27일 세종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세종시 및 협업기관 관계자들과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 체결에는 메테우스운용 김세헌 대표 및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과 윤남근 ㈜코리아히트 대표, 강태현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대표,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무라타 다이스케 도시바E&S 신기술비즈니스부문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또는 헬륨과 같이 무거운 입자(중입자)를 가속시켜 ‘브래그피크(Bragg peak)’라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최신 방사선치료로 기존 치료법보다 뛰어난 치료효과와 통증 및 후유증 없어, 현재 일본, 독일 등 7개국에서는 중입자 암치료센터 13개소를 실제 운영중에 있다. 메테우스운용은 총 5,000억 원 상당이 투입될 예정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설에 필요한 건설자금 등 마련을 위한 금융업무를 주도하여 수행할 예정이고, 세계 최고 중입자 치료 장치 제작 기술을 보유한 도시바E&S가 기술적 공조를 할 예정이다. 메테우스운용은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2018년 설립된 이후 매년 높은 수준의 성장을 거듭해오며 부동산 PF대출 주선 및 강남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했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팀에서 10여명의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된 문과 문틀, 가구 등을 교체하고 위험 요소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25명 이상의 장애인 및 봉사자가 상주하는 시설인 만큼 숙련도 높은 오스템임플란트 시공팀이 안전하면서도 빠른 시공법을 적용해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꿈나무의 집’ △출입문 및 문틀 12개 △주방 상·하부장 등을 교체했다. 오스템파마도 뷰센 더블와이드칫솔 108개,
차바이오텍 ‘아이코드’는 26일 경기도 용인의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27일 전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신생아 순면 겉싸개, 방수패드, 수유베개, 휴대용 유모차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엄마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의 집 김소영 원장 수녀는 “미혼모들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 동결기술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엄격한 검사 및 공정을 거쳐 초저온 질소탱크에서 제대혈을 냉동·보관하고 있다. 국가지정 이식센터인 분당차병원에서 이식,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생명의 집’은 1991년 미혼모와 임산부들을 보호하고, 출산을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꾸준한 헌혈 활동을 통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연 4회 이상의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빗썸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활동 참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 임직원들은 12월 초 올해의 마지막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CGV가 오는 1월 god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를 단독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god’s MASTERPIECE the Movie’는 지난 11월 12일 올림픽공원 KSOP DOME에서 열린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공연 실황이다. god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는 뜻을 담은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공연 실황에서는 ‘니가 있어야 할 곳’,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등 god의 명곡들과 유닛 무대,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볼 수 있어 공연장에 가지 못한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이번 공연 실황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od 멤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와 노래를 따라 부르며 관람하는 싱어롱 회차도 준비되어 있어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
파리바게뜨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연말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간식과 함께 한부모가족들이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지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여세대 중 63세대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2023 롯데그룹 우수 주니어보드 선정 기념으로 포상 받은 커피차도 배치해 남태령 전원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
(주)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지역 경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그 이후 행복박스와 연탄 전달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 방문을 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임직원들이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