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 원활한 게임 소통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1~6학년 초등학생 및 부모 12팀 참여가 가능한 초등학교이며, 1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서울장수가 기업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진천군에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서울장수 배윤상 대표는 진천군청을 방문해 문화 성금 전달식을 갖고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진천군민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윤상 대표는 “문화 성금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탄생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장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군청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탁주제조협회의 계열사인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충북 진천에 설립되어 막걸리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허니버터아몬드주’, ‘달빛유자’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플레이버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스리랑카산 홍차 우바(Uva)를 담아 발효시킨 ‘얼그레이주’를 출시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복숭아맛·청포도맛 막걸리를 개발해 해외에 수출에도 기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28일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내 '작은식물원마을'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또는 새와 같은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만들어 주는 생태계 배려활동으로 기획되었다. 동양생명 임직원 및 FC 약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수분 매개자가 좋아하는 박하, 베르가못, 조팝나무 등 다양한 식물수종 400여주를 심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물원을 탐방하는 꽃길 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정원의 식물을 관찰하며,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연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시민이자 지구의 수호천사로 환경보호에 책임의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
재단법인 「한글누리(이하 한글누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인이 함께 쓰는 한글’ 영상 공모전인 ‘한글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전 세계 다양한 언어의 노래와 이야기를 한글로 표기한 영상을 만드는 대회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활발한 문화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응모 방법 및 예시 영상은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글 페스타 2024’는 △노래 가사 △이야기 △자기 나라의 ‘국가(national anthems, 國歌)’ 한글로 쓰기 총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각 주제를 참가자의 모국어로 노래하거나 이야기한 뒤, 내용 번역과 함께 모국어 발음을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표기하면 된다. 우선, ‘노래 가사’ 분야는 동요 ‘귀여운 꼬마’ 또는 각국의 자장가를, ‘이야기’ 분야는 참가자의 나라나 민족, 또는 이 세상의 탄생 설화를 주제로 한다. ‘국가’ 분야는 참가자 본인의 국가를 노래하면 된다. 단, 이를 참가자가 직접 고안한 ‘훈민정음식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조건으로,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표기법을 참가자 모국어의 말소리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4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의 정규과정을 운영해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9기 정규과정은 넷마블 사옥 내 교육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 게임 개발에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1개 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1차 심사(서류전형), 2차 심사(심층면접 및 전공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신청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신청자들은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의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소통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는 팀 단위 교육 ▲직접 만든 게임을 외부에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 ▲게임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 ▲1~9기 게임아카데미 구성원이 함께하는 리유니온데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6일, 서울애화학교에서 장애 청년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이하 ‘청년 마음 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 마음 테라피 in 서울애화학교’는 청각 장애, 지적 장애 청년의 마음 돌봄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과 감각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애화학교 전공과 학생 14명은 차, 향, 메이크업 3가지 테라피 과정 중에서 각자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했다. 나의 일상에 어울리는 차를 고르고 음미해 보는 ‘나만의 차 취향 알기’ 테마의 차 테라피 시간과 아로마 오일의 특징과 활용법을 배우고 개인별 아로마 오일을 제조해보는 향 테라피 과정이 진행됐다. 메이크업 테라피에서는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을 활용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서로의 메이크업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장애 청년들이 자기 돌봄의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2030 공무원을 위한 테라피 등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KB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26일 늘봄학교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현초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에 나섰다. ‘KB스타즈 배구단’ 선수 4명은 이날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을 진행했다. 배구 용어와 규칙 등 다양한 배구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배구를 즐기며 코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배구 수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서 배구를 가르쳐주니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늘봄학교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확대와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등 각 계열사의 퇴직 임직원들과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초등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약 100여 개 늘봄학교에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늘봄학교의 의미처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 이랜드팜앤푸드 이제학 본부장, 본아이에프 홍은아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와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나눔식탁은 이랜드재단이 지난해부터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비전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비전과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공헌 활동이다. 또한,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가 외식 · 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진행하며 다문화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는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 본아이에프는 소갈비찜, 미니 장조림 등을 식(食) 나눔으로 후원하고, 후원한 식재료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에 놓인 저소득층 다문화청소년들의 식(食) 문제를 기업이 연대하여 해결하고 다문화청소년의 비전 설립과 진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극장에서 영화 볼 땐 ‘CGV식전빵’을 놓치지 마세요! CGV가 영화 입맛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식전빵’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식전빵’ 영상 콘텐츠는 관객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 관람 포인트를 알려주는 CGV만의 영상 콘텐츠로 오직 극장에서만 공개된다. 관람 전에 알고 보면 더 좋은 다양한 정보를 본편 상영 전에 2분 내외의 영상으로 짧고 강렬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흥미를 더하고, 다양한 입소문으로 극장과 상영 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빵’ 영상을 처음 선보인 작품은 지난 20일 개봉한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콘서트 극장판 ‘에픽하이 20 더 무비’다.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가 직접 출연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CGV는 ‘에픽하이 20 더 무비’의 ‘식전빵’ 영상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픽하이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식전빵’ 영상 콘텐츠의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관련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미디어기획팀 손민정 과장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3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으로 진행됐다. 먼저 임직원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의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에 전달받아 세가지 유형의 맞춤형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지원했다. 모든 사업장에는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롤휴지, 탈취제, 벌레퇴치제를 공통으로 담았으며 요식업장에는 ▲행주, 고무장갑 ▲라텍스장갑, 키친타올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마련했고 서비스업장에는 ▲커피믹스, 티백,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게 노후 간판교체와 매장 인테리어 등 실내개보수를 지원하고, 메뉴개발 및 마케팅 등 1대1 상담과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소상공인 지원사업 ‘하나 파워온 스토어’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