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고객사와 임직원 가족 등 2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세나 데이(Mecenat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메세나(mecenat)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공익사업에 대한 기업의 지원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데이터 창사 이래 최초로 800억원 대 매출 달성에 따라 고객사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고의 신용정보 플랫폼’이라는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발표한 지 1주년 기념의 의미도 담았다.  
 
특히 이날 한국기업데이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와 연계하여 서울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400여 명도 초청하여,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은미 씨가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기업데이터는 내년에도 변화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