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루는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Fleane)’를 선보인다.
‘플리네(Fleane)’는 유러피안 쿠틔르 무드를 더해 침실 공간에 우아함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침대 프레임에서는 보기 드문 섬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를 프레임 전체에 과감히 사용해 시선을 압도한다.
헤드보드 전체를 풍성하게 감싼 플리츠 주름 디테일은 마치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머무는 듯한 특별함을 선사한다. 플리츠 주름 디테일은 프레임 하단까지 연결돼 침대 프레임 전체가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이룬다. 헤드보드 가장자리를 섬세하게 둘러싼 프릴 디테일은 로맨틱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플리네는 자연적인 여유로움을 더하는 차분한 그린 컬러와 세련된 분위기가 보다 강조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시몬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 룩이란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을 뜻한다.
시몬스 침대 고나현 디자인 디렉터는 “우드 소재에 국한된 클래식 디자인이 아닌 패브릭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클래식 무드를 풀어낸 침대 프레임이다”며 “커튼 등에 사용되는 벨벳 소재의 플리츠 주름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무빙감과 함께 빛의 각도에 따른 은은한 반사 효과로 보다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 중이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2022 S/S 프레임 신제품을 비롯해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