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평택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해 성금 3억 원 기부

  • 등록 2022.01.09 09:54:56
크게보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3인의 유가족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이형철)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안타까운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늘 재난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함이다.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 소방관 3인의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랐으나, 끝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신 용기와 헌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Copyright ©2025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8길 15 경암빌딩 3층 | 대표전화 02)6671- 7723 F.02)6404-1141 등록번호 : 서울아04359 (2017.02.07) 발행인.편집인 : 김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양임 제휴문의/기사제보 : ft@fintechtimes.co.kr | Copyright ©2025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