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갖게 만든다. 쿠키는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판매되고 수익금은 기부, 저축 등에 쓰인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며 2회에 걸쳐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JA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6일에 발표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흥국생명의 대학생 봉사단도 참여한다. 경제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꾸려진 11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쿠키런 체험과정을 이끌며 아이들의 멘토, 교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