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빅뱅엔젤스와 AI·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MOU 체결

  • 등록 2026.03.27 0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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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와 투자 역량 결합해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가 AI·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 의과학대학교와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산학연병 협력 인프라와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빅뱅엔젤스의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션 역량과 결합해 의료·바이오 산업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차병원과 차바이오텍 등 ‘차-헬스케어 시스템(CHA Health Systems)’의 핵심 교육·연구 기관으로 7개국 96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료·바이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의과학과 생명과학 연구 및 창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설립된 초기 투자 및 액셀러레이션 전문 기관으로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약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보육·지원하며 AI, 헬스케어, AgTech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빅뱅엔젤스 권혁찬 부대표는 차 의과학대학교와 차바이오그룹이 병원, 연구, 교육, 산업이 결합된 산학연병 구조와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갖추었다며, 이 인프라와 빅뱅엔젤스의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역량이 결합되면 AI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차 의과학대학교가 글로벌 바이오 혁신 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빅뱅엔젤스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와 함께 AI·바이오·헬스케어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AI 기반 창업 교육과 기술 사업화를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혁신 기업 육성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기반 창업 프로그램, 글로벌 데모데이,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하며 K-바이오·헬스케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진 adkim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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