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도입한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대상이 현물을 기부하면 한국수출입은행이 현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이며, 대상은 올해 3억 5천만 원 상당의 식품을 제공한다.
지난 8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상은 종가 김치와 국탕류,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한 3억 5천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1만 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조성된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식품 꾸러미와 기부금은 올해 상·하반기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사업 참여에 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상이 사회공헌 슬로건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RESPECT IN ACTION)’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