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가전 매장에서 통신 요금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자체 모바일 요금제 ‘Hi-mart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가격 경쟁력과 함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신청부터 개통, 설정까지 직접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급제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요금제도 마련해, 최근 공개된 ‘갤럭시 Z8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통신비를 합리적으로 지출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과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으나, 가입 과정에서 유심 구매, 개통, 설정을 스스로 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진입 장벽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불편을 고려해 가격과 편의성을 겸비한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고자 했다.
‘Hi-mart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4종으로 구성됐다. 5G 5GB 요금제는 평생 월 4,900원이며, 100분 음성과 100건 문자를 포함한다. 이외에 5G 30GB, 50GB, 100GB 요금제가 있으며, 30GB 요금제는 첫 해 월 15,900원, 이후 갱신 시 월 25,900원, 50GB 요금제는 첫 해 월 18,900원, 갱신 후 월 33,9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요금제는 KT 통신망을 활용하는 롯데하이마트의 MVNO 요금제다.
특히 자급제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요금제로는 30GB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 첫 해 월 7,900원에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데이터 안심 옵션(QoS 1Mbps)을 통해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테더링도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 Z8 시리즈’(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제휴카드 사용 시 캐시백과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기존 모바일 기기는 ‘쓰던 폰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최대 78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실구매가 기준 최대 140만원 상당의 구매 지원 효과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Hi-mart 요금제’의 특별 요금제와 NFC 유심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Hi-mart 요금제’는 가격과 함께 고객 편의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저가형 요금제 가입 시 유심 구매와 개통, 설정을 스스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매장의 전문 상담원이 가입부터 개통까지 지원해 통신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반으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전략을 모바일 서비스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가전 구매, 맞춤형 요금제, 중고폰 보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에는 ‘하이마트 모바일케어’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 모바일 파손보장보험에서 보장 범위를 분실, 도난, 배터리 교체, 금융 사기 및 착오 송금 영역까지 확대하고, 최대 3년까지 보장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요금제와 사후 관리가 포함된 통합 모바일 케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 이언석 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 절차를 제공해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불편을 줄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