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지역사랑상품권과 체육공단 ‘튼튼머니’ 포인트 연계 서비스 시작

  • 등록 2026.07.29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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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부터 ‘튼튼머니’ 적립 포인트 경기지역화폐·김포페이로 전환 가능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의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튼튼머니)’와 연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29일부터 튼튼머니 적립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이번 협업으로 튼튼머니 이용자는 스포츠 활동으로 쌓은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로 변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경기지역화폐를 시작으로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까지 전환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지정된 스포츠 시설에서 운동하거나 체력 측정에 참여하면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한 스포츠 복지 사업이다. 기존에는 적립 포인트를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으로만 전환할 수 있었으나 이번 기능 추가로 지역화폐가 전환처에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익숙한 지역화폐 결제수단으로 튼튼머니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전환된 포인트는 지역 내 가맹점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기지역화폐로 포인트를 전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나아이는 전국 64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지역화폐가 공공과 민간 서비스에서 지역 경제 내에서 실질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이번 연계는 지역화폐가 결제수단을 넘어 국민 복지와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순환 경제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사례가 됐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술은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경제가 순환하는 도구”라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와 연계되면 지역 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체육공단은 우선 경기지역화폐와 연계를 시작하고, 이후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까지 전환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나아이도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 포인트와 지역화폐 플랫폼 연계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연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튼튼머니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국민체력100 누리집(nfa.kspo.or.kr), 경기지역화폐 및 김포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진 adkim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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