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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넥스코리아,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연계 '2019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참가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 높은 관심

에이넥스코리아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아세안 정상 회의와 연계해진행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는 ‘IT엑스포 부산’과 통합 해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했다.
 


지난 25일 열린 2019 한·아세안 CEO 서밋은 5년마다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개최되는 대표적인 경제인 행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리와 대통령, 국가 고문 등 아세안 6개국 정상들은 각자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에이넥스코리아는 국내 우수 클라우드 기업 22개사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자사의 ‘차세대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에이넥스코리아의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은 설계부터 해킹에 안전한 ‘보안 중심의 보관’으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19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을 비롯 해,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강기정 정무수석, MS APAC  로버트 스미스 공공부문 클라우드 솔루션 리더, 부산 정보산업 진흥원 이인숙 원장 등 다양한 국내외 귀빈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약 700명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모여 ‘한·아세안 상생 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는 CEO서밋에 참가 후  2019한·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에서 에이넥스코리아의 수출 상담회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다.


싱가폴, 태국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은 에이넥스코리아는 스마트 시티를 위한 기업용 탈 중앙화 신원 정보 프로젝트, OT솔루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여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순수 사이버 보안 회사들과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연계 및 차후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추후 클라우드 관련 바이어 미팅으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일본의 기업들이 예정 돼 있다.


황은연 에이넥스코리아 대표는 “향후 한·아세안 시장에서 차별화된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기업들과 글로벌하게 연대할 것”이라며, 바이어 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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