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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시즌2’ 롤 모델로 선정된 뱅크샐러드

김 대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돼 기뻐,고객 위한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매진할 것”

뱅크샐러드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하는 ‘창구 프로그램 시즌2’의 롤 모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글플레이는 지난 2019년부터 많은 스타트업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귀감이 되는 창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발굴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구 프로그램 시즌2의 캠페인 주제는 ‘세상을 바꾼 1cm’다. 창업 초기의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앱'을 뜻하는 1cm의 매개체를 통해 세상에 새로운 재미와 큰 설렘을 선사한 서비스인 뱅크샐러드, 마켓컬리, 데브시스터즈가 선정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캠페인에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대표가 참여했으며, 각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앱을 통해 편의와 즐거움을 누리는 모습의 TVC가 5월 중순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TVC에는 대표들이 직접 출연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창구 프로그램 지원을 독려하고, 대중을 대상으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라’는 긍정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또한 구글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가 대학 시절 학교 앞에서 시작한 호떡 장사 이야기부터 현재의 데이터 금융 플랫폼에 이르기까지의 생생한 창업 도전기를 담아낸 브랜드 필름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훈 대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던 뱅크샐러드가 이제는 초기 스타트업들의 희망 아이콘이 됐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소중한 기회를 준 구글플레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금융을 넘어, 대표적인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도 혁신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뱅크샐러드는 흩어져 있던 금융 데이터를 하나의 앱으로 모아 국내 최초 데이터 금융 플랫폼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금융 라이프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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