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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따뜻한 후원,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 전달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30일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총 1억 원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06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 및 모든 세트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도미노피자 임직원 기부금을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은 매년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연말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희망나눔기금에서 출연하여 기부하였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에 후원을 2010년부터 11년 째 지속하여 삼성서울병원의 환아 74명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모은 희망나눔기금을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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