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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재단, 금거래 플랫폼 ‘골디락스(Goldilacks)’ 투자가에 눈길

골디락스는 플랫폼 내에서 수수료를 토큰으로 결재하는 시스템으로 업계 관심

대중들로부터 가장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금을 비롯 보석의 왕이라 불리는 다이아몬드까지 보석이 지닌 가치는 현금과는 다르게 다양한 경제적 가치로서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 금 시장은 연간 150~160톤으로 일평균 600KG으로 추산되며, 이중 음성거래 규모가 50%로 추정된다.



P2P거래든 B2P거래든 거래에 있어 수수료가 발생하며 음성적 규모의 거래에도 수수료에 준하는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 비용이 20~35%선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금을 비롯한 보석류를 거래함에 있어 보다 간편하고 비용절감이 가능한 거래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상자산업체 KMI재단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보석을 거래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중견기업으로 암호화폐인 ‘골디락스(Goldilacks)’를 최근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골디락스 토큰은 ERC-20 표준으로 만들어진 토큰이다. 골디락스는 플랫폼 내에서 수수료를 토큰으로 결재하는 시스템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든 거래에 따른 수수료도 3%내외에 저렴하다.


특히, 최근 특금법으로 국내 코인시장이 다소 경직된 상황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마이닝 방식은 소일거리를 떠나 새로운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9월 P2P거래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외 유저간의 활발한 거래를 통해 10월 해외거래소에 상장하여 보석거래시장의 혁신을 꾀하기 위하여 무료채굴 플랫폼을 공개했다.


KMI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실체가 불명확한 해외 무료채굴업체가 범람하여 국내 유저들의 개인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단점과 채굴에 드는 노동력 대비 실익을 거두지 못하는 현실에서 국내 기업으로 실체가 확실하고 실익에 최대한 목표를 두며 유저들에게 비대면시대 온라인 재테크를 위한 골디락스(Goldilacks.kr) 어플리케이션 마이닝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골디락스의 앱 마이닝 방식은 사전에 철저히 계산된 유저를 위한 채굴방식이며, 이 채굴방식은 휴대폰의 속성을 고려 미리 10분간의 화면유지 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채굴에 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10분마다 한 번씩 채굴창을 활성상태로 유지함으로서 누구나 손쉽게 무료채굴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재택비즈니스로서 재테크 대안이 될 수 있다.


골디락스 플랫폼이 대안인 이유는 전통적 방식의 금을 비롯한 보석거래에 따른 투명성을 보장하고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서 온라인 플랫폼 방문을 통하여 누구나 손쉽고 비용부담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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