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국민도시락 한솥, 100원씩 기부되는 12월 착한 도시락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 출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국산 김치와 국산 돈육햄을 넣어 만든 신메뉴 ‘김치 부대찌개’와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김치 부대찌개’는 진한 우사골 육수에 국산 김치와 국산 돈육햄을 푸짐하게 넣어 부대찌개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을 살렸다. 넉넉하게 담긴 햄과 함께 각종 재료와 얼큰한 특제 양념장이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밥과 계란 후라이까지 포함된 가격이 5,800원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3가지 식품첨가물(D소비톨, 아스파탐, 글로코노델타락톤)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메뉴다.

 

신메뉴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은 ‘제육 김치 부대찌개 정식(8,500원)’, ‘돈치스팸 김치 부대찌개 정식(8,500원)’, ‘빅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7,400원)’, ‘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6,800원)’이다. 한솥의 인기메뉴에 진한 맛이 일품인 ‘김치 부대찌개’를 더한 정식 메뉴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한솥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12월 한 달간 착한 도시락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을 구매하면 도시락 1개당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한 달간 모인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 도시락 기부는 한솥이 2018년부터 매년 12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하고 푸짐한 한끼를 즐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솥은 지난 2018년부터 총 3회에 걸쳐 7천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한솥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메뉴 출시와 함께 착한 소비를 통해 소비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창업 이래 꾸준히 실천해온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지난 199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ESG 경영을 통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적을 UN에서 인정받아 최근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되며 국민도시락을 넘어 글로벌 식품업계 모범기업으로 그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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