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 한솥, 9년 연속 스타브랜드 대상 수상

한솥이 ‘2022 스타브랜드 대상’ –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솥은 지난 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2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스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별로 산업 동향 및 시장점유율,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정한다.

한솥은 ▲가성비 좋은 신제품 출시 등 소비자 부담 완화 ▲외식 트렌드 변화에 따른 유연한 신제품 출시 ▲가맹점주 및 농가와의 상생 ▲폐페트병 재활용 유니폼 개발 및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착한솥 수제세트’ 판매 등 환경보호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의 신뢰도 향상 ▲꾸준한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 등 E.S.G 경영과 함께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최근 외식물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점심 가격에 부담을 느낀 직장인과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가성비가 좋은 도시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솥은 2022년 한 해 나시고랭, 치즈닭갈비덮밥,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잡채볶음밥 등 맛과 영양이 좋으며 비주얼까지 좋은 도시락 메뉴를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다. 

재고의 60%이상이 출고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솥의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가성비가 너무 좋은 도시락이라는 점에 가려져 있는 한솥의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고객께서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퀄리티는 더욱 높이면서 가성비를 충족시키는 메뉴개발에 힘써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외식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쌀”로 알려진 건식세척 무세미 사용과 30년간 국내산 김치를 고집하는 등 좋은 식재료에 대한 평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미래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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