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수)
Copyright ©2026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브이아이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테마에 인컴 전략을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 를 출시했다. 성장성이 높은 섹터에 대한 투자 수요는 높지만 변동성 부담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최근 AI 산업 확산에 따라 반도체 업종의 성장 기대감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다만 업황 사이클과 수급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큰 탓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시점에 대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ETF를 선보인다. ‘브이아이 FOCUS AI반도체 위클리 고정 커버드콜 ETF’는 KRX가 산출하는 ‘AI 반도체 위클리 고정 30% 커버드콜 지수’를 추종한다. 기초지수는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속한 주요 종목 20개로 구성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포함해 테마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운용 전략의 핵심은 커버드콜이다. ETF는 AI 반도체 주식을 100% 편입하는 동시에 코스피200 콜옵션을 약 30% 수준으로 매도한다. 이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도 나머지 70% 자산은 반도체 업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7일까지 열린 벚꽃 축제에서 AI 기반 코어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석촌호수와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선제 대응 체계로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통신 장애 없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축제 진행 중 지난 주말 석촌호수와 여의도 축제 지역에서 사용된 모바일 데이터는 총 44.9TB로, 이전 주말 대비 1.5배 수준이었다. 1TB 용량은 약 20만 장의 사진(1장당 5MB 기준) 전송 또는 400시간(1080p Full HD 기준)의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를 고려하면 약 898만 장의 사진 전송 또는 1만7,960시간의 영상 스트리밍이 이틀간 이루어진 셈이다. 데이터 트래픽이 가장 많았던 날은 토요일인 4일로, 석촌호수에서 15.91TB, 여의도에서 7.3TB가 사용됐다. 여의도는 일요일인 5일에 8.5TB로 토요일보다 더 많은 데이터가 사용됐다. 축제 참가자 연령대별 비율은 50대 이상이 31%로 가장 많았고, 20대, 30대, 40대, 10대 순이었다. 반면 연령대별 데이터 사용 비율은 20대가 29%로 가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하나은행,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각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GS건설 등과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全)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투자, 임대, 운영)이 구축된 GS건설의 관련 자회사들도 참여하여 하나금융그룹과의 다각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문 및 금융 주선권을 확보하여 수익성까지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국내여행단체보험)’이 출시 1년을 맞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가입자 데이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이 상품의 월간 가입자 수는 상품 출시 초기인 전년 동기간(2025년 3월) 대비 약 4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함께 가입’하는 사용자 경험이 정착되며, 지난달 기준 계약 1건당 평균 피보험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100인 이상의 대형 단체 계약의 경우 건당 평균 140명이 가입해 학교 행사, 종교 단체, 기업 워크숍 등 대규모 외부 활동의 안전망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가입 시기는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가정의 달인 5월과 휴가철인 8월, 연말연시 및 겨울방학 시즌인 1월에 가입자가 집중됐다. 가입자 분포는 연령대별로 20대가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대 이상(25%), 10대(20%), 30대(14%)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중은 여성이 55%, 남성이 45%였다. 여행 목적별로는 관광·소풍이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는 MT·수련회, 30~40대는 세미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클레무브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와 레벨 4 자율주행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 홍대건 CTO, 에이투지 한지형 사장, 오영철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계천 일대는 자율주행 특화 지역, 에이투지의 ‘로이(ROii)’가 운행 중인 만큼 이번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양사 목표는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 개발이다. HL클레무브의 인지센서·고성능제어기(HPC)·소프트웨어 기술과 에이투지의 노하우를 결합, 한층 구체화된 완전 자율주행 기술 단계에 진입한다는 게 주요 협력 내용이다. 먼저 AI 기반 *엔드투엔드(E2E) 기술 확보에 주력한다. HL클레무브는 L2+/3 시장 선점 제품 라인업 바탕, 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 운영 경험 토대, 그 위에 양사 기술을 융합하고,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첨단 미래 사업 기회도 엿볼 계획이다.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은 “이번 협력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레벨 2+ 중심 사업을 레벨 4 로보택시 분야로 넓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