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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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정부 인증 녹색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중 기획전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녹색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녹색제품은 생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으로, 정부 인증을 통해 환경성과 품질을 함께 검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쿠팡 착한상점’ 내 녹색제품 기획전을 별도로 구성해 선보이며 소비자가 인증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친환경 기준에 기반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녹색제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성분 적용과 자원 사용 절감, 재활용 원료 활용 등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요소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는 일상 속 다양한 소비 장면에서 친환경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성분을 적용해 환경 부담을 낮춘 주방세제·생활세제, 물 사용량 절감을 돕는 절수형 샤워
LG유플러스는 홈 개통과 A/S 서비스 전반에서 비대면 처리 범위를 확대하며, 전체 단말 회수·상품변경 개통의 54% 수준인 월 평균 6만 건 이상을 방문 없이 처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지 고객 단말 회수와 셀프 개통을 중심으로 비대면 처리 규모가 빠르게 늘었으며, 2026년에는 단순 A/S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고객 일정 조율과 대기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그간 홈 개통·A/S 서비스는 홈매니저가 고객과 일정을 조율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특히 인터넷 상품 특성상 빠른 설치가 중요해 고객이 일정에 민감한 경우가 많고, 단말 회수나 변경처럼 비교적 간단한 업무에도 방문이 필요해 고객 부담이 있었다. 또한 최근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댁내 방문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 가능한 업무를 점검하고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했다. LG유플러스는 먼저 서비스 해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단말 회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홈매니저가 고객 댁을 방문해 단말을 회수했으나, 회수 주소지를 자택뿐 아니라 직장까지 확대하고 단말 포장이 가능한 전용 박스를 제공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와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반기 내에 스타벅스 신한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고객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 성향에 맞춘 별혜택 서비스를 구성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체크카드도 출시한다. 또한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기획상품(MD)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상품 출시를 넘어 신한금융그룹과의 제휴 서비스 확대로 폭넓은 고객 접점을 구축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올해 들어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로 접어들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짐펜트라는 전년 동기 대비 185%(3배) 대폭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뿐 아니라 상반기 합산 처방량도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미국 법인에서 추진해 온 맞춤형 영업 전략이 본격적인 효과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지난 2024년 짐펜트라 출시 이후 의사(provider)·보험사(payer)·환자(patient) 등 현지 의료 시장 전반에서 영향력이 큰 주요 이해관계자 그룹을 집중 공략하는 ‘3P’ 마케팅 전략을 추진했다. 최우선 공략 그룹은 제품 처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의사들이다. 짐펜트라 출시 당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미국 전역을 누비며 권역별, 질병별 주요 의사들과 직접 만나 제품 알리기에 집중했다. 또한, 현지에서 짐펜트라 영업 활동을 전담할 전문 세일즈 인력 구축을 위해 법인 소속 인력을 100명 규모로 확충하며 영업·마케팅 경쟁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모집을 시작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거점 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 양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 발굴과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5년째 운영 중인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2025년 말 기준 누적 5,050명의 예비 창업가가 수료했고, 431개 창업팀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고용 창출은 1,081명에 달한다. 이번 5기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화한다. AI 기반 창업 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 투자유치에 이르는 창업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5기를 통해 전국 30개 대학에서 약 1,500명의 예비 창업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창업 역량 강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