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중앙일보와 'Web3 기반 디지털 결제 서비스 도입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6월 26~27일 서울 강남 SETEC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재테크 트렌드 페어'에서 Web3 기반 결제 생태계 확산과 차세대 디지털 결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코나아이의 Web3 결제 기술과 중앙일보의 미디어 공신력을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행사장 내 Web3 디지털 결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결제 인프라 설계, 사용자 계정 및 지갑 연동, 정산 프로세스 지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 대상 간편 결제 사용자 경험 제공 및 현장 운영 지원을 맡는다.
특히 Web3 결제를 처음 접하는 일반 참가자들의 사용자 온보딩 전 과정을 지원한다. 코나아이는 전국 64개 지자체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경험과 디지털 인증(DID), 블록체인 인프라(코나체인) 기술을 이번 협력에 활용한다.
중앙일보는 자체 채널을 통해 코나아이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와 Web3 금융 경험을 알리고 협력 사업 브랜딩을 강화한다. 수십 년간 쌓아온 미디어 공신력과 독자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재테크 트렌드 페어는 핀테크·Web3.0·가상자산·AI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코나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Web3 결제 의제를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외에서 Web3 결제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뤄졌다. 미국은 2025년 7월 연방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제정했고, EU도 암호자산시장법(MiCA)을 통해 디지털 자산 결제를 제도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라 원화 디지털 자산 및 토큰 증권(STO) 제도권 편입과 디지털 자산 2단계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실제 거래 환경으로 활용해 Web3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의 블록체인 기술과 결제 플랫폼 역량에 중앙일보의 미디어 공신력이 더해져 Web3 결제를 실증하고 확산하는 첫 단계"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Web3 결제가 일상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한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