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전환과 기술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혁신 기술을 금융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술 검증(PoC)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핀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추진하는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금융권과 협업해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금융 기술의 고도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과 금융서비스 적용 가능성 확대에 중점을 둔다. 공모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그리고 알파·MZ·시니어 세대 특화 분야 등이다.
신한금융그룹 4개사에서는 총 6개 협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금융사 현업 부서와 1:1로 협업해 기술검증(PoC)을 수행하고,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또한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동 사업화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하며, 각 기업에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1년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은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경제실장 이수연은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금융권과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