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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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제8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Future Finance AI Challenge’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금융 AI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금융산업 전반의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에 발맞춰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상인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약 2,800만원 규모이며, 수상 팀에게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1997년 이후 출생한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3일까지 ‘KB AI Challeng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본선은 9월 2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Future Climate Fi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나무와 서울시는 서울을 넘어 전국 청년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금융·주거·자산 형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디지털금융 교육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서울시는 전국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도시로, 서울시가 25년 6월에 발표한 ‘서울시 청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은 약 286만 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의 30.5%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서울 청년 인구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서울로 전입한 청년의 주요 사유가 직업(46.4%)과 교육(15.2%)으로 나타난 점은 서울이 취업과 학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모이는 대표 도시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들은 주거비와 생활비 등 현실적인 경제 부담을 크게 체감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두나무와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이번 협약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 기업의 스케일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실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0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손을 잡고 반도체 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산업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를 소부장 및 중소 협력업체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조성하여,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료 지원<기보 0.3% 감면(3년간), 은행 0.5% 지원(2년간)>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보증 외에도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우대금리 상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여,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의 체질 개선과 스케일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금융 공급을 넘어 대한민국
셀트리온의 고수익 후속 제품군이 유럽 전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공급량이 늘어나는 유럽 제약 시장 특성상, 이 같은 성장세는 연말까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주요 5개국(EU5)에 속하는 스페인에서 약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출시 6개월 만에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치료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47%), 아일랜드(41%), 노르웨이(31%) 등 다른 유럽 주요국에서도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퍼스트무버로서의 이점과 더불어 유럽 현지 법인에서 주도하는 국가별 맞춤형 직판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도 시장 영향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베그젤마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약 28%의 점
롯데건설이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정보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한민국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수여하며, 롯데건설은 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9년 대표이사 직속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를 임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버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정부 보안 정책에 맞춰 대내외에서 건설업계 정보보안 수준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은 체계적인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와 침해사고 방지를 위해 2017년 건설업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받았다. 이어 지난 2022년에는 분양, 입주, 하자관리, 임직원 정보관리 등 전 영역을 통합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취득했다. 최근에는 인증 범위를 플랜트 운영 시스템까지 확대해 전사 IT시스템에 대한 정보보안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2024년부터 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