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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바알리, 해외에서 한국 송금 10분 이내 도착 서비스 구현

송금 파이프라인부터 기술, 보안, AML 준법감시까지 전 영역 고도화

해외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경우 10분 이내에 도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열렸다.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때 대부분 10분 이내, 가장 빠르면 5분 이내에 수취인에게 도착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취인 실명 인증이나 은행 점검과 같은 절차가 포함된 거래는 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해외 송금은 양국의 준법감시 요건과 모니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구조다. 와이어바알리는 외환 금융망 고도화와 AI 기반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글로벌 보안 인프라,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등을 강화해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했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송금 속도 개선을 기념해 ‘4시간 타임키퍼’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으로 보낸 송금이 4시간 이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지연 건마다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올해 9월 말까지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한국 송금 거래에 적용된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이사는 “수수료와 환율뿐 아니라 송금 속도도 해외 송금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와이어바알리는 지난 10년간 인바운드 송금 시장을 이끌어온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와이어바알리는 한국에서 해외로 보내는 아웃바운드 송금 속도도 높였다. 중국 향 송금은 유니온페이 및 계좌 수취 시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베트남 향은 평균 10분 이내, 미국과 호주 향은 평균 수 시간 내에 수취 가능하다.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와이어바알리는 빠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해외 교민 등 글로벌 한인 사회의 송금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누적 앱 다운로드는 240만 건, 누적 회원 수는 11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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