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16일 오전 10시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희대학교 서울 앵커 인공지능(AI)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태경)와 공동으로 '한국부동산원, 인공지능 전환으로 청년과 미래를 잇다(공식 행사명: REB, AX로 청년과 미래를 잇다)' 행사를 열었다.
![9월 16일(수) 오전 10시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행사사진(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http://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60938/art_17895921836075_1bb15f.jpg)
이번 프로그램은 이헌욱 원장의 '모두의 부동산, 위대한 도시' 특별강연을 비롯해 부동산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환(AX) 활용 세미나, 취업설명회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청년 세대와 진로, 미래 도시, 국토공간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헌욱 원장은 특별강연에서 “부동산 문제는 국민이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국민이 실제로 선택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도시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좋은 도시는 주택뿐 아니라 일자리, 교통,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작동해야 하며, 혁신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도권 단핵 집중 구조 완화를 위해서는 비수도권에도 사람과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역별 강점을 살린 거점도시를 육성하고 상호 빠르게 연결해 다핵 분산형 광역경제권으로 국토공간 구조를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청년 세대가 좋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데이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업설명회에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주요 업무와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이동형 카페를 운영해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