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이랜드건설, ISO 37301·37001 통합인증 갱신

이랜드건설이 윤리준법경영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인증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건설은 지난 21일 통합인증 갱신 수여식을 열고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수여식에는 이랜드건설 정승훈 대표이사, 김태영 대표이사와 윤리준법경영인증원 홍은주 원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갱신은 2023년 9월 두 인증을 처음 취득한 이후 3년간 운영해 온 준법·윤리경영 체계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정책과 관련 리스크 관리체계가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에 맞게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ISO 37001은 조직이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침과 절차를 수립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이랜드건설은 이번 갱신심사에서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체계와 실천 활동도 적절히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증 범위는 건설업,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9년 9월 11일까지다.

이랜드건설은 2021년 6월 대표이사 직속 리스크 예방 위원회를 신설하며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다. 2023년 1월에는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인증 도입을 추진해 같은 해 9월 최초 인증을 취득했다.

최초 인증 이후에는 내부규정과 임직원 준법윤리경영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리스크 평가와 내부심사, 경영검토 및 임직원 교육을 통해 경영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여 왔다. 2024년에는 제2회 준법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사와 건설 현장의 준법안전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규정을 모든 임직원과 업무에 적용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리스크 예방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CP와 ISO 경영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며 본사와 현장의 준법·윤리경영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승훈 이랜드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인증 갱신은 지난 3년간 임직원 모두가 준법과 윤리를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현장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건설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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