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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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보험설계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가입설계 시스템인 ‘리코(LICO∙Life Copilot)’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LICO 2.0’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LICO는 지난 2월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연어 기반 가입설계 시스템이다. AI와 대화하듯 고객 정보와 설계 조건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 설계안 생성을 지원해 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영업 현장에서 상품 설계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고객 상담 중에도 상품 추천, 보장 분석, 가입설계 수정 등에 대한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AI가 설계 과정 전반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특히 설계 변경의 처리 속도와 AI 응답 품질도 대폭 개선했다. LICO 2.0의 설계 추천 속도는 기존 버전 대비 약 35% 개선됐으며, 특약 추가나 가입금액 변경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문장 입력과 AI의 요청 해석에 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설계 수정을 보다 빠르고
HL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32nd Gangneung ITS World Congress)'에서 세계 최초 실외 자율주차 로봇 '스탠(STAN)'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탠의 국내 공식 데뷔 무대다. HL로보틱스는 실외 주차 로봇의 자율주행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내 주차와 차량 물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탠 두 대가 강릉 하키센터 주차장에서 차량 입·출차 및 자율 주차 운용 과정을 시연한다. 이 시연은 방문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통합 관제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 주차 공간의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로봇과 차량의 위치, 이동 경로, 작업 상태를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다. 복수 로봇이 운용될 때는 이동 경로와 작업 순서를 조율해 충돌 위험을 줄이고, 출차 예정 차량을 사전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간 최적화 기능을 통해 주차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HL로보틱스는 실내 주차 로봇 ‘파키(PARKIE)’와 실외 주차 로봇 ‘스탠’을 활용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5일 ‘202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의 변화, 투자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제도 변화의 시사점을 살펴보고, 가입자의 장기 투자 성과와 노후소득을 높이기 위한 운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형 퇴직연금의 제도 설계부터 개인의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배분, 기업의 DB형 적립금 운용까지 폭넓게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의 이해와 금융기관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 연구위원은 기금형 제도의 핵심으로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체계의 재설계를 제시했다. 운용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가입자 이익을 우선하는 수탁자책임과 이해상충 관리가 실효성 있게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존 계약형 제도의 운용 효율성도 함께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퇴직연금 투자전략 발표에서는 타깃데이트펀드(TDF)를 활용한 장기 자산관리 방향을 소개했다. 펀드의 운용 수익률과 고객이 실제로 얻는 수익률은 투자 시점과 매매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시장 변동기에도 고객이 장기투자를 이어갈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의 출시를 맞아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콘텐츠 감상·게임·멀티태스킹에 적합한 7.6인치 대화면 내부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이며, 용량은 256GB·512GB·1TB·2TB 4종이다. 아이폰 듀오의 사전예약은 16일 오후 9시부터 10월 23일 오전 7시 50분까지 T다이렉트샵(http://shop.tworld.co.kr) 또는 T월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아이폰 듀오의 출시일은 10월 23일 오전8시이다. ■ T다이렉트샵, 최대 30만원 이용권 제공 이벤트… 중고폰 보상·제휴카드 활용 시 최대 221만원 혜택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고객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진행되는 럭키 룰렛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듀오 구매에 쓸 수 있는 T다이렉트샵 이용권을 최대 30만 원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중고폰 반납 보상과 제휴카드 할부 구매를 함께 활용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망간강’을 LNG 연료탱크에 이어 대형 LNG 운반선의 핵심 설비인 화물창(Cargo Tank)에도 적용하기 위해 한화오션과 협력한다. 이를 통해 K-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포스코는 10월 15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화물창 실증선 확보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플로우 등 그룹 주요 계열사도 참여하며, 실증선 확보와 운용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한다. 실증선은 신소재나 신기술을 실제 운항 환경에서 검증하는 선박을 의미한다. 양사는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고망간강 화물창이 탑재된 실증선을 건조하고, 실제 운항 환경에서 안전성, 내구성, 운용 효율성을 검증해 글로벌 선주사에 제시할 운항 기록(Track Record)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에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LNG 화물창 시장에서 고망간강의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K-조선업계는 원가와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고망간강은 영하 163도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도 강도와 충격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