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선도하는 AI 안면인식 기술 개발사 CyberLink (5203.TW)가 생명보험사 Generali Vietnam의 고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GenVita에 자사의 안면인식 기술 FaceMe®가 탑재됐다고 밝혔다. CyberLink의 정교한 FaceMe® 안면인식 엔진과 eKYC (전자 고객 확인) 식별 및 인증을 위한 스푸핑 방지 기술을 활용해 GenVita는 보험 서비스에 가입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이나 온라인 거래를 수행하는 기존 보험 가입자의 신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안면인식 기술의 도입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투명한 보험’을 중시하는 Generali의 사업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된다. Generali Vietnam은 보안, 투명성 및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생명보험 부문에 e-KYC를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KYC를 적용하려면 두 가지 중요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신규 보험 신청서 제출: 신규 고객이 계좌 및 얼굴 정보 등록을 완료한 후 고객(보험 가입자 또는 피보험자)은 보험 신청서 제출 단계에서 신원 확인을 위해 eKYC를 수행해야 한다. ■온라인 서비스 및 거래: 기존 보험 가입자는 eKYC
디지털 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비자 커머셜 페이(Visa Commercial Pay)’ 내에서 디지털 지갑 기능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비자 커머셜 페이는 전 세계 기업의 거래 관리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가상 결제 기술 제공업체인 컨퍼마 페이(Conferma Pay)와 파트너십을 맺고 구축한 B2B 결제 솔루션 제품군이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금융기관들은 가상 법인 카드를 직원의 디지털 지갑(Apple Pay, Google Pay와 같은 타사 지갑 포함)에 추가하여 기업 사용자의 편의성, 보안 및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능 확장은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 비자 커머셜 페이의 대규모 확장과 동시에 추진되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보안 B2B 결제에 대한 비자의 노력과 리더십을 강화해준다. 비자 커머셜 페이에는 기업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구식 수작업 프로세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가상 카드 B2B 결제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비자 커머셜 페이는 기업들이 기존의 비즈니스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동화
AI 안면인식 분야의 선도업체 CyberLink Corp.(5203.TW)은 FaceMe® 안면인식 기술이 한국 UNIONCOMMUNITY의 최신 신원확인 솔루션인 UBio-ezPass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UBio-ezPass는 FaceMe®의 고정밀 안면인식 엔진을 사용한 이중 인증 메커니즘으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한다. 기존의 단일 비밀번호 방식 인증이 가지고 있던 도난 위험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UBio-ezPass 솔루션은 FaceMe® 안면인식 엔진의 높은 인식률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조 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현재 국내 금융권에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중 인증 방식의 신원 확인이 필요한 보험사,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중 인증 방식의 신원 확인 UBio-ezPass는 은행에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의 뛰어난 보안 환경을 구현하고 시스템 로그인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중 인증 방식을 채택했다. UBio-ezPass는 AD (Active Directory), SSO (단일 로그인), 인사 및 근태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서버측 신원 확인 솔루션으로,
웹3.0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대표 신민철)가 스위스 디지털 자산 AI 플랫폼 스마트밸러(SmartValor)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서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밸러는 2017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반의 웹3 AI 기업이자, 나스닥 퍼스트 노스(NASDAQ FIRST NORTH) 마켓에 상장한 최초의 유럽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AI 시장지능 API뿐 아니라 은행, 핀테크, 유럽 투자자를 위한 투자 플랫폼 및 가상자산 거래·보관 인프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를 위한 수준 높은 투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밸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웹3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빗썸 부리또 월렛은 스마트밸러가 지난해 선보인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일론(ELONN).AI를 지갑 서비스 내 통합한다. 일론.AI는 투자 자문 역할을 하는 AI 에이전트 제공이 주요 기능으로, 빗썸 부리또 월렛은 유저들이 AI에 의해 생성된 수준 높은 시장 분석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가상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솔루션 선도기업 리플(Ripple)이 자사 핵심 임원진이 예측한 2024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23년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이나 주요 거래소와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의 암호화폐 채택이 확대되며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 마무리될 조짐이 관측된 한 해였다. 토큰화된 실물 자산이 금융 및 기후 변화 대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으며,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법적 승리를 거뒀다. 또 2024년 1월에 들어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을 발판으로, 리플 임원진은 2024년 암호화폐 업계가 효용성과 컴플라이언스, 전통 금융권의 채택, 그리고 규제 명확성 측면에서 주요 이정표를 달성하며 주류 채택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것으로 내다봤다. 에릭 반 밀튼버그(Eric van Miltenburg) 리플 전략 이니셔티브 수석부사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유행을 넘어 실제 유용성과 사용 사례로 발전함에 따라, 2024년은 암호화폐의 효용성이 크게 주목받고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올 한해 한국 시장에서의 주요 성과들을 되짚으며 글로벌 스포츠파이 거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 서비스 출시 5주년 맞아 리브랜딩 실시한 칠리즈.. ‘2023 코리아 밋업’으로 한국 진출 본격화 칠리즈는 올해 3월 서울에서 ‘2023 코리아 밋업’을 개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 칠리즈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스포츠 및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가진 열정과 저력을 높게 평가하며,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소속이었던 김민재 선수를 칠리즈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서비스 출시 5주년을 기념한 리브랜딩을 단행, 새로운 로고도 선보였다. 로고에는 칠리즈와 협업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에게 기술적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는 꺾은 괄호 ‘>’를 적용해 칠리즈 생태계 확장의 포부를 새롭게 그렸다. ⬛ 글로벌 스포츠파이 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지사장 권기정)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of the Year Awards)' 중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지로,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를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업무와 경영 면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결과를 집계하며 지역 및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유일한 어워즈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스토리텔링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 다각화 ▲수평적인 조직문화 발전 ▲비대면/대면 혼합근무 기반의 하이브리드 업무를 통한 효율 증대 ▲국내외 우수 인력 유치를 통해 강소조직으로서 올 한해 매우 의미 있는 경영 실적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는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가 ‘칠리즈 체인(CHILIZ CHAIN)’의 새로운 노드 검증자로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칠리즈 체인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토트넘 홋스퍼,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등 글로벌 유수 스포츠 브랜드들의 웹3 본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는 애니모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칠리즈 체인의 우수한 보안과 확장성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애니모카 브랜드는 PoSA(지분권위증명) 합의 방식을 통해 앵커(Ankr), 파리부(Paribu), 메리아(Meria) 등 칠리즈 체인의 밸리데이터 대열에 합류한다. 애니모카 브랜드는 칠리즈 체인 내 거래 검증을 통해 스마트 계약의 안전한 실행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팬 토큰과 NFT, 디앱(dApp, 탈중앙화 앱) 생성을 승인하고 활성화함으로써 분권형 거버넌스 강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업은 스포츠 기반 웹3 애플리케이션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칠리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AI 기반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사이버링크(CyberLink Corp)(5203. 대만증권거래소)는 제네텍(Genetec)의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센터(Security Center)’에 자사 ‘FaceMe® Security’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FaceMe® Security의 AI 안면인식 기능 지원으로 Genetec Security Center 사용자는 차단 목록에 있는 인물 감지, 실시간 알림, 직원 출입 통제 기능, 최적화된 얼굴 검색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 보안과 출입 통제 인프라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Genetec Security Center의 에코시스템은 보안 정책 관리, 이벤트 모니터링, 조사 실행을 위해 구축됐다. Genetec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출입통제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SDK를 사용해 한 번의 통합으로 새로운 데이터 유형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CyberLink의 FaceMe® AI 안면인식 엔진 같은 새로운 기술도 쉽게 도입할 수 있었다. FaceMe® Security 도입을 통한 AI 비디오 분석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지사장 권기정)가 ‘딥엘(DeepL) 한국 론칭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IT/기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한국PR대상은 KPRA(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홍보, 마케팅 분야의 국내 최고 어워즈다. 올해는IT/기술, 헬스케어, 소비재, 공익캠페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총 19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딥엘 론칭 켐페인은 독일 유니콘 AI 번역 플랫폼 딥엘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언론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 및 사고 리더십을 아우르는 통합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AI 번역기 딥엘‘의 국내 팬덤을 최단기로 형성해 사용자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지사장은 “전통적인 B2B 테크 외에도 최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플랫폼 등으로 고객군이 크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IT/기술 부분 마케팅PR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역량과 태도가 탁월한 팀원들의 압도적인 실행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