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등 19개 인터넷 관련 기관, 단체, 기업과 함께 ‘2018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 Korea Internet Governance Forum)’을 오는 5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 제7회를 맞이한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국내·외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국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커뮤니티의 논의 활성화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투명한 거버넌스’를 주제로 9개의 워크숍과 4개의 강의세션을 진행한다. 워크숍 세션에서는 개인정보 보호·활용 이슈에 대한 데이터 거버넌스, 금융서비스의 혁신과 안정화를 위한 핀테크&레그테크 등 9개 현안에 대해 다자간 토론을 가진다. 강의 세션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또는 현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포럼은 당일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은 “4차 산업
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과 융합산업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이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국내외 최고의 이슈이자 화두인 인공지능의 미래와 산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 변화는 어떤 것인지, 관련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인공지능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둘째날인 10일에는 컨퍼런스룸(401호)에서 ‘스마트커넥티드월드2018(SmartConnected.World 2018)’ 컨퍼런스가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ICEC.net)와 후마니타스 빅데이터 연구소(소장 이경전)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rtificial
삼성전자는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22일‘전고체전지 포럼(Solid-State Batteries Forum)’을 ‘삼성전자 서울대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전고체전지(Solid State Battery)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thium Ion Battery)와 비교하여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에서 구현까지(From Theory To Practicalit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세희 美 콜로라도대 교수, 유키나리 코타니 도요타 자동차 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 걸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됐다. 이번 포럼은 해당 분야의 석학 및 기업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교수, 학생 등 사전에 등록한 외부 연구 인력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으로, 약 100여명의 외부 인사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고체전지의 기술 동향과 전망에 대해 강연한 이세희 교수는 “전고체전지의 대표적인 문제점인 계면저항은
씨케이닷홀딩스 김무전 대표이사(이하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회장)가 2018 중·미·한 글로벌 의료미용산업 혁신 협력 포럼 기조연설에 나섰다. 사천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중·미·한 의료미용산업의 국제 혁신 협력을 통한 고위급 협의회가 청두(成都) 국제 컨벤션센터(高新区菁蓉国际广场)에서 6월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뷰티메디컬 코스메틱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두시에서 한국, 미국의 대표 병원과 메디컬 기업을 초청하여 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과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글로벌 협약 방안을 나누기 위해 주최했다. 중국 청두시 부시장과의 만찬, 뷰티메디컬산업국제혁신협업 라운드 테이블 포럼, 청두 고신구 투자환경소개, 프로젝트 로드쇼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청두시 관계자, 국내외 관계자, 투자기관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Patrick J.Byme 교수, 서울대학교의과대학원 은석찬 성형외과 교수, 메디톡스 대외협력팀 이성완, 365mc 김남철 회장,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김무전 회장 등이 초청 참석하였다. 이번 고위협력포럼을 통하여 긴밀하고 합리적인 국내외 우수한 의료미용산업의 결합하여 ‘의료미용의도시’ 중심으로 비
5G 시대의 기술 발전은 과거의 그것에 비해 폭이나 양, 방향과 크기 모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 모든 기술은 전방위적으로 융합되고 혁명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말하자면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이라고나 할까? 실제로 5G 기술을 둘러싼 세계 각국 기업 간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며, 완성된 결과물의 수준 또한 탁월하고 혁신적이다. 이미 하늘에선 드론이 날고 땅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가 질주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결성이 핵심가치로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환이 전 영역으로 확대되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내년 상반기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5G 가치 극대화 방안으로 융합·응용서비스 개발이 범부처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6월 27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성공적인 5G 및 융합·응용서비스를 위한 기술전략과 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5G 최근 현황, 기술개발 동향 및 해결과제와 5G 융합·응용서비스 로드맵을 시작으로 5G 표준화 기술동향과 미래 진화방향을 비롯하여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AR/VR 등 5G 이통 기반 융합·
삼성전자가 제 2회 '보안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보안기술 포럼(SSTF)’은 보안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보안에 특화된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보안기술 포럼’은 모의해킹 경진대회(Samsung Capture The Flag, SCTF)와 보안기술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학생∙일반인∙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삼성 리서치 홈페이지(http://research.samsu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의해킹 경진대회에서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다면 평가하기 위해 공격∙방어∙코딩∙역공학∙암호학 등 총 5개 분야로 문제가 출제되며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6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본선은 8월 26일 서울 우면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수상자 23명에게는 총 8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보안기술 워크샵은 8월 27일에 개최되며, 해외 석학과 국내 저명한 연사의 초청 강연과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포럼을 2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8년도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보안포럼은 금융회사, 학계, 산업계 등 각계 대표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금융보안 이슈 공유, 공동 대응방안과 기술 논의를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이번 총회에서 NH농협은행 김철준 부행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되었고, 아주대학교 박춘식 교수가 감사로 연임됐다. 총회에서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하였다. 2017년에는 금융보안 신기술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공모전, 정보보호 달의 취지를 살려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실시하고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등을 개최 하였다. 2018년에는 포럼 세미나 활성화, 논문 우수사례,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실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 참석한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은 고도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 국내외 동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테크핀시대에 필요한 금융 융합보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초청강연에서 법무법인 율촌 손도일 변호사는 ‘2018년5월25일 시행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 전자상회(CECC, China Electronics Chambers of Commerce) 주관의 제2회 'QLED 포럼'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QLED 포럼' 은 차세대 TV 기술인 퀀텀닷 기반의 QLED TV 시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행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 지역의 상지원에서 열렸으며, 삼성전자와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과학원,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업계 전문가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경제 평론가를 초청해 중국 TV 사업 관련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퀀텀닷 기술 발전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중국 'QLED 포럼'에 참가해 퀀텀닷 기술력과 QLED 브랜드 리더십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QLED TV 현지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상하이·선전에서 진행된 중국 전자상회 주관의 'QLED 카니발'에도 참가했다
카이스트(KAIST)가 오는 18일 블록체인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국회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의 핵심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초지능 사회를 주도할 유망 기술로 꼽힌다. 특히 거래, 계약, 인증, 정보의 기록, 투표 등에 활용돼 금융과 유통, 법, 회계, 정부 서비스와 같은 공공 분야로 기술 영역이 크게 확장되는 추세다. 학교, 기업, 정부 등 각 분야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해당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필요 정책을 제안한다. 블록체인 관련 국가 차원의 현안 및 나아갈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김정호 KAIST 연구처장, 서영일 KT 블록체인센터장,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장, 주홍민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광조 KAIST 전산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김용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재 양성’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에 적용된 사례와 현재의 활용 양상을 소개하고 향후 필요한 기술 개발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내달 3일과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분산경제포럼 2018’에 후원사이자 키노트 스피커 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분산경제포럼 2018’은 블록체인 산업과 연계된 전 세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는 자리다.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개최지인 한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 IT강국의 영향력을 발판 삼아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으로의 확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빗썸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회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암호화폐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진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정아 부사장은 둘째 날 오전 특별 키노트 스피커로서 ‘분산경제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에서는 빗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표주자로서 담당하고 있는 활동 방향과 더불어 향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정아 부사장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산업의 근간이 되는 원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