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블록, 자회사 통한 영화 제작으로 사업 영역 확대

  • 등록 2020.07.02 0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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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영화 공유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자회사 엠비엘 미디어(대표 안홍주)를 통해 할리우드 팀과 자체 영화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무비블록이 판도라 TV와 공동 설립한 애니메이션 및 영화 컨텐츠 IP 기업 MBL 미디어를 통해 지난 4월 호주의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플레어 페리스(Fleur Ferris)의 원작 소설 ‘눌라부’에 대한 영화 개발 및 제작에 관한 전세계 옵션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미국 및 호주 팀들과 협업으로 영화 공동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눌라부’ 소설의 영화와 시리즈 개발과 제작은 아시아 최초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넛잡(2014)의 작가이자 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Peter Lepeniotis), 프로즌, 빅 히어로 6, 라푼젤 등 디즈니 와 픽사와 같은 메이저 스튜디어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한 장 리(Jang Lee) 등 할리우드 최고의 팀이 참여한다.


무비블록은 엠비엘 미디어를 통한 유망 컨텐츠 발굴,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의 협업 및 공동 작업을 통해 영화 유통을 넘어 무비블록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한국 주도 국제적 협업 모델을 구축 등 사업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


강연경 무비블록 대표는 '지난 3월 판도라 TV와 공동 설립한 자회사 엠비엘 미디어를 통해 무비블록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컨텐츠 유통 및 배급에서 나아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자 한다”며 “눌라부 소설의 영화 시리즈 개발과 제작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주도의 국제적 협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한 sh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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