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재보험협회 제공>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도심지 배수불량과 하천 범람 등에 의한 홍수위험 정보를 표시한 홍수위험지도 서비스를 손해보험사에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도는 일반대중이 사이버공간에 게재한 침수 현장사진을 화재보험협회에서수집한 후 위치정보를 부여하여 작성한 것으로, 화재보험협회의 UCIS(ucis.kfpa.or.kr)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손해보험사의 침수자동차 손해사정 시 홍수위험지도가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일반대중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개선중인 홍수위험지도가 국민에게 풍수재 위험을 알리고, 부수적으로 풍수재보험의 필요성을 일깨워 국민과 손해보험업계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따라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어, 중대형건물의 안전점검 및 보험요율 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발간・보급,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도심지 배수불량과 하천 범람 등에 의한 홍수위험 정보를 표시한 홍수위험지도 서비스를 손해보험사에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도는 일반대중이 사이버공간에 게재한 침수 현장사진을 화재보험협회에서수집한 후 위치정보를 부여하여 작성한 것으로, 화재보험협회의 UCIS(ucis.kfpa.or.kr)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손해보험사의 침수자동차 손해사정 시 홍수위험지도가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일반대중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개선중인 홍수위험지도가 국민에게 풍수재 위험을 알리고, 부수적으로 풍수재보험의 필요성을 일깨워 국민과 손해보험업계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따라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어, 중대형건물의 안전점검 및 보험요율 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발간・보급,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