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전원구 PCA생명 전무, 박석우 법무법인 민주 파트너 변호사 <사진 PCA생명>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PCA생명은 지난 24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PCA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통해 법무법인 민주의 변호사, 임직원, 가족,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재무 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법인 민주는 PCA생명의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법률 상담 자문료 할인 및 법과 관련한 교육 강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시대 재테크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진행돼 왔다. 현재까지 100여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PCA생명 전원구 전무 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금융?법률 협력망을 구축해 양사의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제휴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재무 안정을 위해 PCA생명만의 전문적인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