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신사옥 'NH농협생명빌딩' 입주

  • 등록 2017.12.19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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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출범 후 처음으로 본사 임직원 700여 명이 한 곳에서 근무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서 열린 입주식에서 김병원(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 김용환(오른쪽 세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기봉(오른쪽 두번째) NH농협생명 사장 등 관계자들이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생명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사옥인 'NH 농협생명빌딩'에서 입주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농협생명은 출범 후 처음으로 본사 임직원 700여 명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농협생명은 작년 6월 구 임광빌딩을 매입하고 임직원 공모를 통해 사옥명을 'NH농협생명빌딩 동·서관'으로 정했다.


이후 올 2월 13개 부서가 1차로 이전했으며, 이달 10일 전 부서가 NH농협생명빌딩 입주를 끝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안팎으로 시너지를 내 디지털 금융시대에서 앞서가는 농협생명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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