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봉사단이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메리츠화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걱정해결단 30여명은 이날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를 함께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측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