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미세먼지 대비 가전 매출 증가

  • 등록 2018.03.20 0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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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공기청정기 제품

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가전의 매출이 늘고 있다. 이달 들어(‘18년 3월1일~3월15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7년3월1일~3월15일)보다 265% 늘었다. 의류건조기는 210%, 의류관리기는 19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우전자 의류건조기(10KG)를 10% 할인해 84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 이 기간 삼성전자 의류건조기(14KG)를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10만원 캐시백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최두환 대치점장은 “미세먼지를 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공기청정기나 의류건조기 등과 같은 가전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라며, “최근 이들 가전을 필수 혼수 가전으로 꼽는 방문상담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향숙 hs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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