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보장성 확대한 'Stage 6大건강종신보험'

  • 등록 2018.04.02 15:44:49
크게보기

신한생명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 6대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에 대해서도 평생 폭넓게 보장하는 '스테이지 6대(Stage 6大) 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건강보장형 종신보험에 비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범위를 크게 넓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과 더불어 중기이상 만성질환을 보장해 위험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중기이상 만성질환에는 ▲중기이상 만성신부전증 ▲중기이상 만성간질환 ▲중기이상 만성폐질환이 해당하며 소액암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 포함된다.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목돈 드는 6대 질병(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진단 시 가입한 사망보험금의 100%를 치료비로 선지급한다.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도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30%를 유족위로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건강보장과 사망보장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도 탑재했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낮춰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CI(중대질병)가 아닌 GI(일반질병) 기준(질병분류코드 기준)으로 납입면제 조건을 설정해 납입면제 혜택이 강화됐다. 6대 질병 진단 또는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다음 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김상모 신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 개의 상품으로 건강과 사망보장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폭넓은 보장과 차별화된 급부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전했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Copyright ©2025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8길 15 경암빌딩 3층 | 대표전화 02)6671- 7723 F.02)6404-1141 등록번호 : 서울아04359 (2017.02.07) 발행인.편집인 : 김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양임 제휴문의/기사제보 : ft@fintechtimes.co.kr | Copyright ©2025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