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고객별로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주는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컨설팅' 기능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다이렉트 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은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삼성카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암 진단•저축 등 주요 보장 항목별로 과도한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진단을 통해 고객이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보험을 추천하는 등 고객이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어 실속형 보험을 선호하는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보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내보험 조회 서비스 이용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9 증정 등 경품행사도 진행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2017년 3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이후 최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