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공급...'강남에서 20분대'

2022.09.17 09:00:21

청약통장 필요없고 거주지제한, 주택소유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누구든 청약가능

대우건설에서 의왕백운밸리 내 업무복합시설용지 2-1, 2BL에 공급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 속의 아침’의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선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지하6층~지상16층 1,2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면적 40,246㎡에 연면적 302,800㎡로 오피스텔 총 842실, 골드(고품격 노인복지주택) 5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공급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42실을 먼저 공급하고 골드(고품격 노인복지주택) 536세대는 추후 분양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1단지에 총 512실(99타입 46실, 119타입 466실), 2단지에 총 330실(119타입 330실)이 배치 되어있다.


각 세대들은 3~4bay 맞통풍 판상형 및 2면개방형 구조 등으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기존 아파트 층고보다 15~30cm 높은 2.45~2.55m 층고(우물천장 2.6m)를 확보해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도 따지지 않아 만 19세 이상은 세대주가 아니어도 주택소유여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거주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 매입 시,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 가능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분당/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 접근이 가능한 의왕백운밸리는 과천과 분당/판교, 안양의 중심에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대자연을 가지고 있다.


서울접근 가능한 입지에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GTX-C(인덕원역 추진중) 노선 등 4개의 대중교통노선이 개발 진행중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백운밸리는 의왕의 가장 큰 명소로 꼽히는 의왕백운호수를 비롯한 백운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모락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15만평의 백운호수는 3KM의 데크둘레길 주변으로 카페 및 베이커리 등 맛집들이 즐비해 의왕 내 최고 명소로 사랑받아 왔으며, 현재 3.5만여평의 생태문화공원이 추가로 조성중이다.


또한 2021년 9월 연면적 5만여평 규모의 자연친화형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이 오픈하여 의왕백운밸리의 완벽한 생활편의를 완성하고 인근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 속의 아침’에 조성중인 3,500여평 규모의 ‘클럽 포시즌(부대시설)’이다. 세대당 2.54평의 3,500여평의 부대시설은 연회비가 높은 서울 도심 내 6성급 호텔 멤버쉽 부대시설의 규모보다 기본 2~3배가 넘는 매머드급 규모이다.


‘클럽 포시즌’은 마치 집이 아닌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1,2단지 각각 커뮤니티 광장을 중심으로 액티비티시설과 프로그램실, 바디케어&메디컬케어로 구성된다.


액티비티 시설은 호텔식 사우나를 중심으로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및 스크린룸) 구성되며, 프로그램실에서는 올데이클래스(법률∙세무, 어학, 인문교양, 음악, 미술, 요리 등)가 가능한 다양하고 알찬 강좌가 진행되고 호텔식 서비스로 청소, 세탁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프리미엄 독서실과 게스트룸, 맘스카페,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등도 조성된다.


골드(고품격 노인복지주택)에서 소유 및 운영∙관리하는 부대시설로는 실∙내외 수영장(1단지), 호텔식 스파∙마사지실(1단지),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1단지 레스토랑, 2단지 브런치카페), 다목적홀∙체육관(2단지), 메디컬센터(1,2단지) 등이 있는데 이는 오피스텔 입주민도 사용 가능한 시설로 관리비 부과 없이 일부 유상으로 이용 가능한 내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화시설이다.


16일 오픈한 견본주택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 속의 아침’의 사업지 바로 옆 부지인 의왕시 학의동 918-1번지(의료복합시설용지)에 위치한다.

김현태 hyuntae70@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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