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카드가 미국 최대 할인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12월 12일까지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iHerb, Amazon, Ralph Lauren, AliExpress, Matchesfashion 등 삼성카드에서 선정한 해외 직구 '톱 10'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품은 발뮤다 토스터와 하만카돈 무선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출시한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S V2'를 활용하면 해외직구 시 포인트 적립과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등의 우대혜택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연1회 제공되며, 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비 5% 할인 혜택도 월1회, 연12회 제공되는 배송대행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 결제 후에도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가 주요 쇼핑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해외 쇼핑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