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이베이코리아와 서울 소공동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영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 ‘e플래티넘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플래티넘 롯데카드’는 G마켓, 옥션, G9 등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마일페이(Smile pay)’ 가맹점에서 결제 시 월 최대 3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롯데그룹 계열사와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배달앱, 편의점 등 영 라이프 가맹점에서도 할인해준다.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시에도 월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발급 첫 해에 연간 10만원 이상 이용 시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매년 스마일페이 이용 실적에 따라 다음해 스마일페이 가맹점 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롯데카드·G마켓·옥션·G9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8000원, 해외겸용(Visa) 2만원이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스마일페이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베이코리아가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신규로 추가되는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도 할인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판촉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