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8기와
함께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빨간밥차 봉사단 8기와 함께 ‘사랑나눔축제’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새봄맞이를 주제로 한 사랑나눔축제에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400여명이 초청돼 건강식, 생필품 5종(쌀, 참기름, 라면 등) ,기념품(보디워시·로션, 쇼핑캐리어)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빨간밥차봉사단 8기'는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광주, 여수, 김해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선발된 일반인 봉사자들로 10대부터 50대 이상 대학생, 주부, 직장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BC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은 "BC카드는 2005년부터 취약계층 기초생활 지원을 위한 빨간밥차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빨간밥차 봉사단 및 KT그룹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