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인 ‘딜카’가 제휴 렌터카 회사들과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60여 제휴 렌터카 회사 대표와 현대·기아차, 정부기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의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딜카는 차량 수급과 가격 운영 등 자체 구축한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계획을 선보였습니다.
딜카는 '통합예약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했다. 고객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차량을 편리하게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고, 렌터카 회사는 예약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받아 차량과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딜카는 전국 주요 광역시와 지방 도시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딜카 이영훈 대표는 “제휴 렌터카 회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플랫폼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고,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딜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