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문병용 NH농협카드 부사장, 주재승 부행장, 위성범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 최창수 수석부행장, 김연학 부행장, 윤정예 상호금융마케팅지원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1월 처음 출시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올원페이’ 회원이 100만명 돌파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는 131만 건이며 연말 200만 회원 달성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이인기 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회원 100만명 돌파를 자축하고 올 연말 200만명 달성을 결의했다.
NH농협카드는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월 말까지 매월 차수별로 올원페이 신규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냥(37.5g), 1돈(3.75g), 채움포인트(3만점)를 주는 이벤트와 SSG닷컴에서 첫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모바일은 디지털의 중심 채널로 발전 중이며 디지털에서 뒤처지는 금융회사는 시장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며 "올해 계획 중인 서비스 고도화와 캠페인을 계획대로 잘 이행해 향후 NH농협카드의 마케팅 플랫폼과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채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