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창립 45주년 프로모션 막바지…여름 시즌오프•가을 패션 특가 풍성

  • 등록 2025.08.22 0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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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창립 45주년 기념 전관 특가 프로모션이 종반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 오프 상품과 함께 가을 맞이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사은행사는 8월 24일(일)까지 이어지며, 4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9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abf.z, 발렌시아, 반에이크가 여름 시즌 최종가 및 사계절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헤지스 티셔츠를 3만5천700원부터 선보인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게스 티셔츠 1만 원, 지프 맨투맨·후드티 1만9천 원 등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 제안전이 열리고, 탑텐밸런스는 반바지·반팔티 균일가전을 준비했다.

1관 이벤트홀에서는 프로젝트엠이 여름 시즌 최종가 상품을 내놓아 셔츠 1만 원, 티셔츠·반바지를 1만5천 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본매장 단독 행사도 눈길을 끈다. 1관에서는 로이드 시계 전품목 50% 추가 할인, 사만사타바사·랩 30% 추가 할인, 모조에스핀·보브·루이까또즈핸드백 등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트루젠은 셔츠 1만9천 원, 자켓 6만9천 원, 웰메이드는 티셔츠 9천900원, 젠은 타이·벨트·셔츠를 1만 원 균일가로 마련해 오직 마리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본매장에서는 컬럼비아 롱 다운을 24만9천 원, 아이더 구스다운을 29만5천200원에 판매하며, 블랙야크·밀레·머렐·마운티아·네파·내셔널지오그래픽 등도 시즌오프 특가에 합류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젝시믹스 전품목 10% 추가 할인, 스케쳐스 인기 상품 20~30% 할인, 탑텐밸런스 래쉬가드·팬츠 최대 70% 할인 등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기획전이 진행된다.

키즈·리빙 카테고리도 강화됐다. 오가닉맘, 압소바&해피랜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베베드피노 여름 상품과 지프키즈 가을 신상품은 20% 할인한다. 블랙야크키즈, 네파키즈, 휠라키즈 등 역시즌 아동 상품은 최대 55%까지, 엘르침구는 여름 침구를 40~50%에 추가 20% 할인을 적용한다. 박홍근홈패션은 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샤틴’ 가을 특가전을 열고, 아울렛 점포 특가 최대 80%와 함께 12%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풍성한 혜택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태 hyuntae70@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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