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SPC그룹과 함께‘무안 양파빵’을 통한 우리 농가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무안 양파빵’은 SPC그룹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전남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작년 출시했던 상품으로, 올해도 판매 예정이다. 농협은행에서는 이를 구입하여 주요 영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양파 소비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농업인·국민 모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 ESG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식목일을 맞이해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식목 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강창구 육군사관학교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천종연 KB국민은행 태릉역종합금융센터장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과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다. 군부대 및 육군사관학교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인근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내외 미세먼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미세먼지 대표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유실수를 심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대표 조정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벤디스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기반으로 ‘배달대장’, ‘복지대장’ 등 직장생활 종합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식권대장’ 서비스는 B2B를 기반으로 약 1,500개의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고, 매일 16만명의 임직원이 이용 중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모바일 채널을 통한 공동마케팅 추진 ▲제휴 식당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제공 ▲양사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신사업 발굴 등 긴밀한 업무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권대장’ 플랫폼 참여자인 31,500개의 제휴점과 16만명의 직장인 대상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벤디스와 같은 미래성장 유망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 ‘땡겨요’를 출시해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다양한 적립 등 이용자인 고객과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
금융권에서 핀테크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핀테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은행은 부동산 핀테크 기업 ㈜디엔코리아와 ‘주거용 부동산 플랫폼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마스턴투자운용의 관계사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마스턴파트너스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 하나은행, 부동산 플랫폼 협력사업 위한 MOU 하나은행은 부동산 핀테크 기업 ㈜디엔코리아와 ‘주거용 부동산 플랫폼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디엔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대료 정산 업무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 월세 수익 기반 유동화 등 부동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임대인 및 임차인 대상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외투기업 및 외국인 대상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 할 예정이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해외에는 부동산 핀테크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4차 산업 기술과 금융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부동산 관련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재택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부동산플랫폼 ‘우리원더랜드’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원더랜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동산정보와 청약,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 특화 앱으로 아파트 단지정보, 주변 편의시설·학군·교통정보 이외에도 ▲퀵앤이지(Quick&Easy) 대출상담서비스 ▲주택도시기금 특화서비스 ▲부동산 컨시어지서비스 등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퀵앤이지 대출상담서비스’는 간편하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부동산대출이 필요한 경우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비대면으로 전문적인 대출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은 ▲청약상품 가입 ▲청약가점·순위정보 확인, ▲관심지역 맞춤 분양정보 등을 제공하는‘청약 Total 컨설팅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다방, 밸류맵, 부동산R114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업체와 제휴해 해당 업체 서비스 이용자도 원더랜드 대출상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들 업체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각종 금융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SC제일은행과 현대카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각종 제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비즈니스 융합과 양사의 장점을 살리는 다각적 협업을 통해 고객 확대와 편의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과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는 ▲제휴 상품 및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 ▲프리미엄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협업 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은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협업을 통한 ‘고객 편의’로 집약된다. 양사는 단순한 고객 유치 채널 협력 수준에 머무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사-은행 제휴 모델에서 벗어나 각자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험을 폭넓게 교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휴 상품의 간편한 신청에서부터, 양사 채널에서 제휴상품 정보를 자유롭게 조회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의 교차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 차별화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손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신탁을 통한 고품격 장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봉안플랜신탁'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봉안플랜신탁'은 생전에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셀프장지를 준비할 수 있으며 자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부모세대와 부모님의 봉안시설을 걱정하는 자녀세대를 위해 출시되었다. '봉안플랜신탁'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본인 또는 가족의 유고 시 용인공원에 장지비용 만큼 지급되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법정 상속된다. 또한 ▲용인공원 봉안당 시설 이용시 20% 할인 ▲용인공원 상조상품 이용 시 20% 할인 ▲상속, 증여, 후견 컨설팅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자녀가 태어난 시점에 “사전증여신탁”▲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100년 운용신탁”▲나이가 들어 요양비, 생활비 등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100년 운용신탁 케어형”까지 생애여정 플랜 서비스의 상품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봉안플랜신탁은 생애여정 플랜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 상품이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 인생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더 쉽고 편안한, 더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개 전형이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온라인 코딩테스트, 심층면접, 최종면접으로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신설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등 차별화된 채용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ICT 경력직과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연결하는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ICT 수시채용, 특별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전년 대비 디지털/ICT 분야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심화된 구직난과 생계 곤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2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5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100명이며, 6개월간 주거비(1인당 월 25만원, 총 150만원)를 지원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기준,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심사, 선발한다. 모집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 청년들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등 해당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취업 성공 소식이나 공무원 합격 소식을 전해주는 청년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노력하는 청년들이 우리 미래의 씨앗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청년들
KB국민은행은 ㈜이크레더블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무료로 ESG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KB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KB ESG 자가진단 서비스’는 번거로운 서류 절차 없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ESG 평가를 받고 E/S/G 각 항목으로 구성된 결과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고객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크레더블이 수집한 ESG 데이터와 고객정보를 기반으로 정량화된 평가항목을 구성했다. 주요 진단 항목은 ▲환경정책·성과, 환경법규준수 ▲고용안정 및 복리후생, 안전인증 ▲회계투명성, 경영안정성이다. 또한, ‘KB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ESG 우수기업에게는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SG 경영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향후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ESG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단계별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