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검증받아야 한다. 용마로지스는 해당 인증을 지난해 처음 획득했으며,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기반으로 핵심 정보 자산에 대한 보호 조치를 일관되게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용마로지스는 주요 물류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 ▲DMS(Delivery Management System, 배송관리시스템)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관리시스템) 등에 저장되어 있는 고객 데이터를 중심으로 접근제어, 백업, 암호화 등 다양한 기술적 보호 조치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용마로지스는 임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소고기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포장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고온 열수축방식의 진공 포장 방법을 적용해 최장 14일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높은 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며, 일반 세절육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신제품 ‘슈퍼세이브팩’은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와 협업한 통원육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철, 신선하고 맛있는 고품질 ‘슈퍼세이브팩’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7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하며, 일상 속 실속 소비 니즈에 맞춘 ‘여름 실속템 특집전’을 운영한다. 의류, 가전, 잡화,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특가와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알뜰한 여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리스트, 포커스, 아르테 여성 브랜드의 여름 인기 상품 특집전이 열리며, 상의류를 1만 원대부터,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닥스, 헤지스, 제덴, 챔피온 등 LF팩토리 수입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셔츠 및 가디건을 1만 원부터, 티셔츠와 바지를 2만 9천 원부터 선보인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롯데하이마트의 ‘핫썸머 여름가전 빅 세일’이 진행된다.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 가정용 여름 가전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젝시믹스는 상권 단독으로 ‘애슬레저 초특가전’을 구성해 남녀 상의류를 1만 4천 원부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미소페는 남성화와 여성화를 6만 9천 원, 7만 9천 원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출퇴근룩부터 운동복까지 활용도 높은 애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