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출시를 앞두고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하는 '아스달 연대기로 갈아타자'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오늘(1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개그맨 김수용과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총괄)가 출시 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재미와 플레이 팁을 알아보는 언박싱 방송이다. 방송에서 김수용은 자신의 MMORPG 경험담을 공유하며, 게임 내에서 선호하는 세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밝히고 장현진 PD에게 전략적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모든 업무에 있어 금융소비자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전 부서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흥Good 우수설계사 인증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별로 보험판매 과정의 건전성, 계약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설계사를 선정하고 인증마크 사용과 장기계약심사 우대 등 특전을 부여한다. 효력은 3개월간 유지된다. 올해 1분기 평가를 바탕으로 최초 선정된 설계사는 모두 101명이다. 인증제를 도입한 핵심적인 이유는 ‘판매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다. 우수설계사 인증 자체가 설계사 개개인의 경쟁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판매건전성 평가기준을 달성하려는 유인이 커진다. <흥Good 우수설계사>의 판매건전성 인증기준을 충족하려면 불완전판매 0건, 민원발생 0건, 완전판매 모니터링 및 통화품질 모니터링 우수자여야 한다. 우수설계사 인증마크가 새겨진 계약서류를 활용하거나 공식홈페이지 우수설계사 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계약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인증제 분기별 운영은 다소 이례적이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제 대부분이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택한 이유는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