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1일 우리은행 본점(서울 중구 소재)에서 우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권을 선도하는 우리은행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제휴카드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모나용평 워터파크에서는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7/19~8/17의 경우 25% 할인 적용)이 제공되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토요일 오후권을 4매 구매할 경우 ‘1인 무료 입장’의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실제 결제금액도 3매 구입분으로 반영된다.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역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된다.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의 경우 성수기(7/19~8/17)에는 30%, 비수기(성수기 제외, ~8/31)에는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은 주중 30%, 주말 20% 기본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4인까지 동반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로 7월 한달간 특별 기간(단, 토요일 제외)으로 지정되어 BC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 클럽디오아시스(부산), 스파밸리(대구), 롯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GS리테일과 함께 적립 혜택을 강화한 두번째 PLCC인 ‘GS ALL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3천만 회원을 보유한 GS리테일의 통합 멤버십 ‘GS ALL 포인트’로 최대 12%까지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2%를 적립해주던 기존 카드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이 최대 6배까지 높아졌다. 먼저, GS ALL 신한카드는 GS25에서 5천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GS SHOP과 GS THE FRESH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에 적립되며, 일 최대 1만 포인트,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또한 GS Pay에 이 카드를 등록해 GS리테일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2%를 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GS리테일을 제외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0.1%를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한다. 적립된 GS ALL 포인트는 GS25, GS SHOP, GS THE FRESH 등 GS리테일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 ALL 신한카